「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스마트시티 데이터 민간에 개방부산·고양의 미세먼지, 교통량 등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효과를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을 부산과 고양에서 추진 중이며,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 (교통) CCTV 영상분석을 통해 교통정체 시 최적의 우회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환경) 쓰레기통에 설치된 센서로 적재량을 파악하여 자동압축 및 효율적인 수거경로 제공 * (예시) 교통량, 주차공간, 가로등 위치, 미세먼지, 소음, 진동, 수질, 온·습도, 풍향 등 본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37일간) ICT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